예산 110%
인쇄 50%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유권자 수의 1.1배 예산을 받아가고, 실제 투표용지는 절반만 인쇄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선거 당일 무슨 일이 벌어졌나
선거 당일 오후
서울 송파·강남·광진구 총 14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소진 — 투표 일시 중단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 마감이 밤 10시로 연장 — 개표 방송 시작 후에도 투표 진행
심야 · 과천 선관위 앞
시민 300여 명 집결 "개표 중단! 재선거!" — 투표함 이송 새벽까지 막혀
선거 다음날
이재명 대통령 "책임 물어야" · 선관위 대국민 사과 · 진상규명위 설치 발표
핵심 모순 — 예산 따로, 인쇄 따로
지자체에 청구한 예산
110%
유권자 수 1.1배
기준으로 예산 수령
실제 투표용지 인쇄량
50%
유권자 수의 절반만
인쇄하도록 지침 하향
예산은 초과 수령하면서 투표용지 인쇄는 절반만 진행 — 차액이 어디로 갔는지 불투명
헤럴드경제 보도
인쇄 기준, 왜 낮췄나
사전투표율 증가를 반영해 본투표 인쇄 기준 낮춤
잉여 투표용지가 '부정선거 주장 단체'에 흘러들어갈 우려 반영
예산 낭비 논란 방지를 위한 조치였다는 선관위 해명
더 황당한 사실 — 창고엔 용지가 쌓여 있었다
42,774장
송파구 창고에 남아있던
미배분 투표용지
49.3%
잠실7동 제2투표소
배정 비율 (선거인 대비)
용지는 구 창고에 있었는데, 투표소로 제때 공급하지 못했다 — 배분 시스템의 완전한 실패
MBC 보도
기존 관행대로 60% 기준을 유지한 강북구·관악구·마포구 등에서는 정상 투표가 진행됐다.
이후 과제
외부 전문가 진상규명위원회
중앙선관위 주도로 설치 — 인쇄 지침 결정 경위·예산 집행 내역 조사
국정조사·재선거 요구
야권·시민단체 지속 제기 중 — 법적 검토 진행
투표용지 인쇄 지침 전면 재검토
투표율 예측 모델 및 투표소별 배분 시스템 개선 필요
출처
헤럴드경제 · MBC 뉴스투데이 · 뉴스핌 · 더퍼블릭
2026년 6월 4~5일 보도 기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