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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것

전쟁의 본질이 무엇인지? 전쟁의 진짜 배우는?

by sosohanwork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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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본질과 현대의 분쟁 상황

전쟁의 본질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쟁의 진짜 배후를 생각해 봅니다.

또한, 현재 이 나라들에서 왜 전쟁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전쟁으로 이득을 보는 자들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면 어느 나라의 편에서 이 나라가 이기도록 응원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고 무의미한 일인지 알게 됩니다.

이번 사태에서 하마스가 공격해 올 것을 모사드가 사전에 몰랐다는 것부터가 거짓입니다. 1980년에 하마스 자체를 육성한 주체가 미국 CIA와 모사드 그리고 신베트였다는 사실을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점점드러나고 있는 배후

이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의 경우 미국 중심의 경제 회랑인 IMEC(국제 경제 모사드) 계획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역사에서 일어났던 전쟁들 대부분은 전쟁 당사국들의 의한 것이 아니라 그 전쟁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자들에 의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모든 전쟁은 한두 군데의 패권국이 자원을 쟁탈하고 무역 루트를 차지하며 경제와 화폐 그리고 통치 구조를 바꾸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군산 기업들의 탐욕도 전쟁 발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피해를 보는 자들은 전쟁에 동원된 그 나라의 군인들과 그의 가족들, 수많은 민간인, 그리고 그 시기에 태어난 어린 생명입니다. 자유, 평화, 인권, 종교 등은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그리고 전쟁의 본질을 가리기 위해 이용되는 명분들일 뿐입니다.

전쟁의 본질은 전쟁 기획자들의 이익, 즉 돈입니다. 전쟁을 통해 극소수의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합니다. 이득은 달러로 계산하고 손실은 인명으로 계산하는 유일한 사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쟁들로 무고한 군인들과 민간인들만 희생을 당하는데, 더 가슴 아픈 사실은 희생당한 그들의 마음에는 애국심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전쟁에 동원된 사람들은 자신들을 전장으로 끌고 들어온 진짜 전범들이 누군지도 모른 채 서로 편을 갈라 목숨을 건 전투를 버리게 됩니다.

 

 

전쟁의 작은예시

적당한 비유를 해본다면 집안 재산을 강탈하고 부모를 죽게 한 제 3자가 그 자녀들을 이간질시켜 서로 싸우게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 이웃들과 친구들도 편을 갈라 자녀 각각의 편이 되어 패싸움을 하는 꼴입니다.

이런 패싸움이 일어나고 있을 때 재산을 강탈하고 부모를 죽인 제 3자는 그 돈으로 재산을 더욱 불리고 다음에 어느 집 부모를 죽이고 재산을 뺏어 올까 궁리합니다.

한번 범죄를 저지른 법의 수법은 더 기발해지고 스케일도 더 커지는 법입니다. 불린 재산으로 정치인, 변호사, 경호원, 살인 청부업자 등을 고용하고 자신이 죽인 부부의 자녀들까지 매수합니다.

그리고 빼앗은 돈으로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자선사업하고 학교도 세우면서 신분세탁을 하게되는 것이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자신들의 행보를 정의로 포장하여 영화를 만들고 베스트셀러 서적을 출판하기도 합니다. 이게 바로 이 세상의 진짜 모습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진실을 깨달아 푯말을 들고 띠 두르고 광장에 나가 정의를 외치며 싸워도 눈하나 꿈쩍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싸움마저도 누군가의 물질적 지원이 없다면 세상 누구도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해프닝으로 끝나고 맙니다.

 

그들의 본질과 분란의 결말

누군가가 진실을 외치며 싸움판에 나가는 조차도 그들은 매우 좋아합니다.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이슈를 만들어 분쟁하고 분열하는 모든 행사들은 그들의 익권사업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 시끄럽게 싸우면 싸울수록 그 싸움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판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들에겐 쾌제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자기들의 일을 더 집중하여 진행 시킬 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TV 앞에 앉혀 놓고 이데올로기 갈등이라는 가두리 양식장 안에 가둬놓는 이유이고 SNS 안에서 쉴수 없이 떠들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가지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태어난 그 어떤 인생도 자기 부모를 선택할 수 없듯, 자기가 태어난 시대와 나라와 인종과 피부 색깔 역시 선택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전쟁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당한 자들에게는 가슴 아픈 비극입니다.

현시대에는 누군가의 슬픔이 결코 남의 얘기가 될 수 없습니다.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자연재해, 알 수 없는 전염병 그리고 범죄가 들끓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금, 그 어디에도 영원한 안전지대란 없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의 갈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이다른 쿠데타, 중국과 대만과의 갈등, 중국과 인도의 국경 분쟁 등으로 전 세계는 상시 분쟁 지대가 되었습니다.

2023년 들어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중동 등 전 세계가 전쟁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전쟁터는 동북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은 4차 산업시대에 금융, 물류, 공급망 산업과 노동, 주거형태 등 더 새롭고 효과적인 세계 통치 구조를 만들기 위한 큰손들의 대단위 재편 작업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빌더버그 회의나 다보스포럼이 이런 것들을 논의하는 행사입니다.

분쟁과 갈등을 통해 돈을 버는 자들이 이번엔 어떻게 하면 더 큰 돈을 벌수 있을까를 궁리하는 자리입니다.

 

SPIKA STUDIO 스피카 스튜디오 영상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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