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몰랐던것

여기가 대한중국인가?

by sosohanwork 2025. 5. 27.
반응형

락스퍼국제영화제

표현의 자유를 묻다: 락스퍼 영화제, 중국 인권 영화 상영의 어려움 속 대한민국의 검열 현실 고발

자유, 정의, 인권의 가치를 조명하는 락스퍼 국제영화제가 5회째를 맞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직면했습니다. 허은도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제가 겪고 있는 부당한 압력과 대한민국의 표현의 자유가 침해받는 현실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영화제의 가치와 위기

진행자:

락스퍼 영화제는 2021년 북한 인권을 주제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 세계 다양한 인권을 다루는 영화제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중국 인권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입니다.

진행자:

하지만 서울시의 부당한 지원 탈락 결정과 외부의 압력으로 인해 영화제 개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영화제 운영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표현의 자유와 문화 주권이 위협받는 현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주제 1: 부당한 지원 탈락 - 예술 검열의 시작

진행자:

서울시는 부실한 심사를 근거로 락스퍼 영화제 지원을 탈락시켰습니다. 이는 중국 인권이라는 영화제의 주제에 대한 숨겨진 검열이 아니냐는 의혹을 강하게 불러일으킵니다.

명백한 오독과 편파적인 기준으로 이루어진 서울시의 결정은, 예술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특정 시각을 가진 영화제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로밖에 해석될 수 없습니다.

주제 2: 외부 압력과 후원 취소 - 문화 독립의 위협

진행자: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후원 로고 변경 요구, 특정 영화 상영 반대, 후원금 및 물품 지원 취소 등 외부의 조직적인 압력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 행사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이며, 대한민국의 문화가 특정 세력의 입맛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주제 3: '국유장기' 개막작 선정의 의미 - 인권 문제의 보편성 강조

진행자: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국유장기'는 중국의 장기 적출 문제를 다룬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이는 특정 국가의 인권 탄압 문제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심각한 침해를 고발하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락스퍼 영화제는 '국유장기' 상영을 통해 중국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공론화를 촉구하고, 나아가 모든 억압받는 이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자 합니다.

주제 4: "여기가 대한중국인가?" - 표현의 자유 침해에 대한 절규

진행자:

허은도 감독은 현재의 상황을 "중공 치하 남한성에 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대한민국의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는 외부의 압력에 굴복하고 스스로 검열을 자행하는 현실에 대한 절망적인 외침이며, 우리 사회가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보장하고 문화 주권을 지켜야 할 책임을 강조합니다.

호소: 시민들의 지지와 연대

진행자:

허은도 감독은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합니다. 락스퍼 국제영화제는 5월 30일 개막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후원이 절실합니다.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불편하더라도 용기를 내어 함께 힘을 합칠 때, 우리는 검열과 억압에 맞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락스퍼 국제영화제가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고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