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전쟁(나쁜약)1

금융의 수익과 약의 수익

세상에서 가장 마진이 좋은 제품은?

마진이 좋다는 건 생산지에서 최종 수익자 이르는 동안 수많은 중간 유통 과정을 통해 엄청난 차익이 발생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오늘날 주로 귀금속 산업, 반도체, 방산, 원유 분야,가 대표적인 고마진 산업들이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산업들은 그 수익성 덕분에 과거부터 한두 군대의 패권 국과 국제 금융 세력이라 불리는 자들에 의해 독점되어 왔습니다

최고의 수익을 누리는(ㅁ약)

그런데 앞서 언급된 분야들과 비교도 안 되는 마진을 자랑하는 또 하나의 수익 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ㅁ약 산업입니다"

수익형 범죄 비즈니스의 최정점에 있는 분야라 불릴만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유명 연예인과 기업 수 자녀의 ㅁ약 문제가 불거졌고 한국도 더 이상 ㅁ약 청정국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이태원 사건 이후 사회 각계 각층의 ㅁ약 문제가 대두되면서 결국 오늘날 대한민국은 ㅁ약 소비국이 오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인류에게 ㅁ약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누군가에겐 금단의 영역 누군가에게는 쾌락의 도구 또 누구에겐 큰 돈벌이 수단이자 중요한 전략 자산이기도 합니다 본래 ㅁ약과 정치는 때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역사에서도 그 증거들은 어렵지 않게 발견됩니다
정치와 ㅁ약의 공생관계는 근현대 역사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ㅁ약의 활용의 예

가령 19 세기 당시 대형 제국은 아편을 전쟁에 이용하여 동양의 패권을 무너뜨렸고
미국 CIA 있는 냉전 당시 소련의 향정신성 약품을 기획적으로 확산시켜 국가 기강을 흔들고 패권을 약화 시키는 공작을 펼쳤습니다

그들에게 마약은 범죄 조직들의 단순한 돈벌이 수단을 초월하여 상대국에게 정치적 용도로 힘을 발휘했던 효과적인 대회 전술이 중요한 전략 자산이었다
따라서 ㅁ약 유통을 최종 관리 감독하는 주체는 전통적으로 패권국의 정부와 정보 기관들이 이러한 ㅁ약 전술들은 지금이 시간에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대전 양상에는 수많은 전술과 전략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비으로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적대국의 대중을 우민화 시키는 것입니다 "

대중 우민화의 전술 중에서도 영미권의 정보 기관들이 가장 많이 써먹었던 방법이 바로 술이나 마약과 같은 향 정신성 약물을 적대 국가에 유통하는 것입니다

 

대중을 술과 마약으로 타락시켜 국가 기강을 송두리째 흔드는 방법이죠 이것을 "Psychological warfare" 즉 "정신 화학전"이라고 부릅니다

 

정신 화학전 또는 약물 무기라고 불리는이 전술은 CIA 심리전 전술 교본에 실려 있는 내용으로서 의도적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사회를 타락시키고 국민들을 나태함에 빠지게 만들어 결국 상대방을 무력화시킨다는 고도의 전술입니다

 

심리 화학 전의 연구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부터 미군과 CIA 주도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대중 마인 컨트롤 계획의 일환인 MK-ULTRA 그리고 다른 하나가 향정신성 약물 사용 즉 마약의 확산이었습니다

 

우리는 ㅁ약 조직하면 가장 먼저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을 떠올립니다

실제로 멕시코에는 여러 개의 ㅁ약 조직이 존재하며 살육을 방불케 하는 그들의 세력 다툼 현장은 대중을 공포에 떨게 합니다

ㅁ약을 다루는 손

ㅁ약은 전 세계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크고 작은 혈관이 인간의 몸 전체에 분포하던 술과 마약이 없는 곳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이 ㅁ약 조직들은 민간인을 상대로 ㅁ약을 유통하는 최하위 판매자에 불과합니다

정작 ㅁ약 범죄의 더 큰 덩어리는 이들보다 한참 위에 있습니다

ㅁ약 생태계의 체 상위에 굴림에 있는이 포식자들은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자들입니다

국제 ㅁ약 유통의 정점에 있는 진짜 실세들은 멕시코 ㅁ약 카르텔의 극악 무도를 끊임없이 부각시키면서 그동안 자신들의 존재를 숨겨 왔습니다

우리의 머릿속 ㅁ약 조직의 험한 이미지들이 결국 진짜 권력자들 감추는 연막탄 역할을 해왔던 셈입니다

 

상당히 불편한 진실이지만이 거대 시장을 컨트롤하는 자들은 바로 국제 금융 세력을 비롯한 CIA, 바티칸 그리고 각국의 정치 수뇌부들 입니다

동남아시아의 공산화를 미국이 막으려고 버렸다는 베트남전, 캄보디아 킬링필드, 사실이 전쟁들은 태국, 미안마, 라오스,의 국경 즉 동남아 최대 마약 생산지인 골든 트라이앵글의 유통망을 찾 하려했던 국제적인 이권 다툼에 의해 벌어진 대량 살육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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